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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비슷한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열애설이 또 다시 터진 것과 관련해 이들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비슷한 귀걸이를 한 우연의 일치”라고 일축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특과 태연이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한 사진이 게재됐고, 네티즌들로부터 열애설이 제기됐다. 문제의 귀걸이는 검정색 토끼모양 귀걸이다.
이특은 지난달 21일 ‘SM타운 라이브 10 월드투어’ 기자회견에서 이 귀걸이를 착용했고, 뒤이어 지난 7일 영화 ‘슈퍼배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태연도 이특과 동일한 귀걸이를 해 열애설이 야기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귀는 건지 애매해서 궁금하다” “사귄다면 정말 어울리는 커플이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일한 귀걸이를 해 열애설이 불거진 이특과 태연(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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