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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탤런트 지창욱이 데뷔 후 처음으로 주인공에 발탁됐다.
지창욱은 오는 10월 4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의 동해 역으로 타이틀롤을 맡았다.
극중 지창욱은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평균시청률 42.5%로 지난해 1월 종영한 '너는 내운명'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의 작품이라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웃어라 동해야'는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아름답지만 부족한 백치엄마와 한국에 들어왔다 애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친부를 찾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감동의 스토리를 그린다.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으로 발탁된 지창욱.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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