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011년 신인 2차 지명 선수인 투수 이태양(18·청주고)을 비롯, 신인 지명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미무리했다.
넥센은 9일 오전 2차지명 선수인 이태양과 계약금 9000만원(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센은 6일 1차지명 선수인 윤지웅과 계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밖에도 넥센은 외야수 고종욱(한양대)과는 계약금 8000만원(연봉 2400만원), 투수 이희성(성균관대)과는 계약금 6000만원(연봉 2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1년 신인드래프트서 지명한 10명 전원과 계약합의에 성공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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