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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데뷔한지 7년차인 가수 KCM이 에이미에게 굴욕을 당했다.
KCM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리얼리'에 에이미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에이미를 만나기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약속 장소에 도착했지만 KCM을 본 에이미의 첫 마디는 "누구세요?"로, KCM을 당황케했다.
이후 어색해진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사파리 체험과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 데이트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굴욕당했던 사실을 잊은 KCM은 점차 달아오른 분위기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KCM은 무대에 올라 에이미를 향해 노래를 부르며 선물을 선사해 에이미와 놀이공원을 찾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KCM을 모르는 에이미. 사진 = 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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