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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도망자’ 예상 시청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도망자' 촬영중인 비와 이정진, 다니엘 헤니 등은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먼저 이정진은“'도망자' 시청률 내기를 했다”고 말문을 연후 “시청률에 따라 (종방연 비용을) 이정진이 내느냐 정지훈이 내느냐 달려있다”고 밝혔다.
이어 “40%가 넘으면 (내가) 해외 종방연 비용을 지불하기로 했고 30%를 넘으면 국내 종방연 비용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 (40%를) 넘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조심스러워하더니“예상 스코어는 30%는 넘었으면 한다. 보시는 분들만 보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망자'시청률을 예상한 가수 겸 배우 비,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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