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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7,087야드)에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십(총 상금 300만 달러·우승상금 45만6천달러) 2라운드 경기에서 프레드 펑크(미국)가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 = IMG 코리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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