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2NE1, 무대 뒤에서는 어떤 모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작가 다이어리' 코너에는 무대 뒤 2NE1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각 멤버들을 소개했다.

박봄에 대해서는 "상추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봄양! 정말 늘~씬해졌어요!!"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공민지에 대해서는 "그 사이 훌~~~쩍 커버린 민지양!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그 놀라운 댄스실력은 더 성장했다는!!!"이라고 말했다.

또 산다라박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오늘 뽀인뜨는 요 앞머리에요~~~ 헤어에 잔~~뜩 힘주고 있는 다라양", 씨엘에게는 "무슨 포즈 하지? 뭐하지? 뭐해야 하지?? 고민하고 있는 CL양"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날 오후 4시 10분부터 서울 등촌동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는 투애니원은 '박수쳐',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총 3곡을 화려한 의상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선보인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노래도 물론, 좋지만!! 아마 퍼포먼스까지 함께 보신다면.....더 좋아지실겁니다!!!"라는 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컴백하는 투애니원(박봄-민지-씨엘-산다라박(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인기가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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