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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설경구의 액션 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가 개봉 첫 주 6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에 따르면 9일 개봉한 '해결사'는 12일까지 전국관객 63만 3617명을 동원하며 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해결사’는 지난 5주 간 정상을 차지했던 '아저씨'를 누르고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됐다.
'해결사'는 전직형사였던 흥신소 사장이 불륜 현장을 급습하다 살인 누명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이 기간 개봉 작 중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로, 누적관객 수 44만 670명을 기록했다.
[사진 = 해결사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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