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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양동근이 의외의 소원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여해 군 제대후 자신의 모습이 변했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양동근은 "군 제대 후 YES 맨이 됐다"며 "군대에서의 상명하복에 익숙해져 전역 후에도 습관이 됐다. 누가 부탁을 해오면 거절하는 법이 없어졌다"고 말하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어색해 했다.
또 "30대에는 스캔들이 한번 나고 싶다"며 "요즘엔 노이즈 마케팅도 많더라. 신문 1면에 한번 나 보고 싶다"고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이밖에도 양동근은 할 수 만 있다면 리모델링 하고 싶은 신체 부위 3곳을 꼽아 의외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동근의 달라진 모습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스캔들로 신문 1면에 나가고 싶다는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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