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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액션 호러 영화 ‘레지던트 이블 - 끝나지 않은 전쟁 3D’(원제: Resident Evil-Afterlife)가 개봉 첫 주 현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3D’는 12일까지 277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해 이 기간 흥행 1위에 오른 것.
‘레지던트 이블3D’의 뒤를 이어서는 ‘테이커스(Takers)’가 610만 달러로 2위, ‘미국인(The American)’이 589만 달러를 기록 3위에 올랐다.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하고 그의 남편인 폴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지던트 이블4’는 오는 16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 = 레지던트 이블4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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