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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휘성(28)이 통통했던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휘성은 13일 오후 케이블 보도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휘성은 이날 과거 학창시절을 들려달라는 질문에 “중학교 시절 몸무게가 88kg까지 나갔다”며 “고등학교 올라가서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휘성의 말대로 중학교 졸업사진 속 그는 볼이 통통한 모습이었고, 고등학교 땐 지금의 모습과 같은 날렵한 외모를 하고 있었다.
휘성은 “과거 학창시절 늘 남들을 부러워하는 등 열등의식이 굉장히 강했다”며 “때문에 남들이 가지지 못했던 것들을 얻으려 노력했다. 춤을 물론이고 노래와 외적인 부분에도 많이 신경 썼다”고 말했다.
휘성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활발 중이다.
[사진 = YTN을 통해 공개된 가수 휘성의 중학교(왼쪽)와 고등학교 졸업사진.]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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