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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선발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무승부에 그쳤다.
맨유는 1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1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서 맨유의 박지성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후반 31분 오언과 교체될때까지 75분간 활약했다. 박지성은 레인저스전 출전으로 챔피언스리그서 8시즌 연속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다.
이날 경기서 맨유는 에르난데스와 루니가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박지성과 발렌시아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깁슨과 플레처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파비오 다 실바, 스몰링, 퍼디난드, 브라운이 맡았다. 골문은 쿠쉬착이 지켰다.
이날 경기서 맨유는 레인저스를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잃지 않으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맨유는 유효슈팅 숫자에서도 6대1의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18분 발렌시아가 상대 선수의 태클에 쓰러져 긱스로 교체된데 이어 후반 31분에는 오언과 에반스를 동시에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발렌시아(스페인)는 부르사스포르(터키) 원정서 4-0 대승을 거두며 맨유를 제치고 C조 1위에 올라섰다.
[박지성.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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