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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S501의 박정민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박정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SS501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한 후 휴식을 취하는 동안 체중이 늘어났다는 박정민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하며 몸 만들기에 힘을 쏟아왔다.
박정민의 소속사 CNR 미디어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시간표를 정해 놓고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오전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트레이너와 상의해 단백질과 샐러드 위주로 식이요법을 병행했다"며 "현재 예전보다 8kg정도 감량 했으며, 몸도 더욱 건강해지고 탄탄해졌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페이스북에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11월에는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한편 SS501 박정민은 일본 활동에 대한 일정을 논의 하기 위해 16일 출국 하며, 17일 소속사 CNR 미디어를 통해 향후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한 박정민. 사진 = CNR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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