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민낯에 초미니 입고 일상 공개 '눈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의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서 햄버거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또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 "햇살이 좋아서~ 준비를 막 끝내고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최근 누드 화보집을 내며 섹시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던 장미인애가 긴 웨이브 머리에 청순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화보에서는 섹시했는데 평소에는 이렇게 청순하다니" "극과 극의 매력을 갖고 있는 장미인애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장미인애는 "트위터에 푹 빠졌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화보집 '더 시크릿 로즈(The Secret Rose)'를 공개해 통해 인기몰이 중. 또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로 주가를 올린 주상욱과 호흡을 맞춘 스릴러 영화 '90분'은 오는 10월말께 개봉이 예정돼 있다.

[장미인애. 사진 출처 = 장미인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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