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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대물’의 주인공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의 캐릭터 모습이 담긴 포스터용 스틸컷이 공개됐다.
이번 사진들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단연 여주인공 고현정이다. 극 중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되는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는 붉은 휘장을, 분홍빛 오픈숄더 드레스에는 푸른 휘장을 둘러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드레스를 입자 몸에 착 들어맞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고현정은 대통령의 이지적인 이미지와 동시에 미스코리아 같은 실루엣으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초 여성 대통령’이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대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
['대물'에 출연하는 이수경-권상우-고현정-차인표(위 왼쪽부터). 사진제공=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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