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다승왕 '삼국지', 최후 승자는 누구?

시간2010-09-16 07:29:37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다. 지난해처럼 3명의 투수가 공동 다승왕을 차지하는 상황도 충분히 예상 가능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 3명이 다승왕 영예를 놓고 마지막까지 다툼을 벌인다.

앞서간 이는 류현진(한화)이었다. 김광현(SK)이 맹추격을 이어갔고 양현종(KIA)는 하반기들어 주춤하는 듯 했다. 하지만 최근 류현진이 팔꿈치 통증과 피로누적으로 사실상 시즌아웃됐고 김광현이 좀처럼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사이에 양현종이 다시 급부상했다. 결국 3명 모두 16승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시 원점이다.

여전히 김광현이 가장 유리하다. 남은 경기수에서 SK(13경기)가 KIA 한화(이상 6경기)보다 배 이상 많기 때문이다. 우천 취소가 되지 않고 계속 4일 로테이션을 이어간다면 김광현은 오는 19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어 25일 문학 한화전에 또 한 번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2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남은 경기수는 적지만 양현종 역시 2번 더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 콜론의 갑작스런 부상과 출국으로 인해 14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한 덕이다. 19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한 뒤 마지막 경기인 26일 대전 한화전에 다시 오를 수 있다.

반면 사실상 최하위가 확정된 한화 입장에서는 내년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굳이 류현진을 등판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류현진이 다승 단독 1위에 오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향후 성적에 따라 변동되겠지만 양현종의 역전 가능성도 상당하다. SK가 빠른 시간 내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지 못할 경우 계속되는 압박감 속에 경기를 치러야 하는 김광현과 달리 이미 KIA의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돼 홀가분한 양현종은 오로지 다승왕에만 집중할 수 있다. KIA 구단 자체에서도 유종의 미를 위해 양현종의 다승왕 등극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도 높다.

속내는 알 수 없으나 다승왕을 대하는 두 투수의 반응도 상반된다. 김광현이 "다승왕 타이틀 같은 개인적 목표는 없고 우승 후에 개인적 목표를 이야기하고 싶다. 내 욕심이 팀 우승에 영향을 미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에둘러 표현한 반면 양현종은 "한 번 도전해보겠다. 솔직히 욕심 난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김광현이나 양현종 중 1승만 더 거둔다면 2007년 리오스(당시 두산·22승) 이후 3년만에 최다승 투수가 된다. 둘 다 승수 추가에 실패할 경우에는 2000년(정민태 김수경 임선동), 2004년(배영수 레스 리오스), 지난해(로페즈 조정훈 윤성환)에 이어 역대 4번째 3명의 공동 다승왕이 탄생한다.

[사진 = 다승 공동 1위 김광현-류현진-양현종(왼쪽부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