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18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2011년 입단 예정인 신인 선수 환영식을 겸한 팬 인사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환영식 및 팬 인사를 위해 목동구장을 방문하는 1라운드 지명 윤지웅(22·동의대)을 포함한 9명의 신인 선수들은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김시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마친 후 관중석에서 경기 관람 예정인 신인 선수들은 경기 중 3루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들에게 입단 소감 및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넥센히어로즈는 지난 9일 2011년 지명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