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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전현무 아나운서가 5개월 만에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의 MC로 복귀한다.
최근 제작진은 원정도박설로 물의를 빚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신정환의 후임으로 전현무를 MC로 발탁했다.
제작진은 후임MC로 전현무를 발탁한 것에 관해 "전현무 아나운서는 '스타골든벨' 시즌 1에서 밉상캐릭터로 활약하며, 아나운서답지 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편안한 진행을 선보인바 있다"며 "지석진과도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고, 정다은 아나운서와도 선후배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새 MC로 나서는'스타골든벨' 방송분은 25일 5월 15일 전파를 탄다.
['스타골든벨' 후임MC로 발탁된 전현무 아나운서-신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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