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10월 품절녀'가 될 가수 이수영(31)의 웨딩 드레스 자태는 어떨까.
라엘웨딩이 아름다운 예비신부 자태가 담긴 이수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수영은 결혼을 앞둔 설레임을 담은 예비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이수영은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인 예비신랑을 만나 1년여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오는 10월 5일 화요일 6시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주례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가, 사회로는 개그맨 박수홍이 나선다. 여자 연예인들의 교회 모임인 ‘이성미와 자매들’, 그리고 별, 장나라, 정엽 등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웨딩화보를 공개한 이수영, 사진 제공=써드마인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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