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5인조 여성그룹 LPG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LPG의 이번 추석 한복컷 촬영은 최근 진행된 MBC ‘아이돌 트로트 대항전’ 녹화 직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천호정 사진작가가 카메라를 잡았고 한복디자이너 박술녀가 한복을 협찬했다
LPG는 두 손을 모은 채 "휘영청 밝아오를 보름달처럼 전국 어디든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했으면 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가연, 수연, 유미, 세미, 은별로 구성된 LPG는 수연을 제외한 멤버 모두가 서울이 고향이다. 추석엔 각자 자택에 들러 어머니의 일손을 도우며 모처럼의 효녀 노릇을 할 계획이다.
1년여만에 처음으로 고향인 경북 김천에 내려가는 수연은 "예쁜 송편도 빚고 가족간의 사랑도 듬뿍 나누고 돌아왔으면 한다"면서 "모두 과식만 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PG는 ‘사랑의 초인종’으로 활동중이다.
[LPG. 사진제공=CHAN2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