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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수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쪽 다리를 내놓고 각선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지 뒷쪽에 금발로 변신한 지아가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있다.
연습실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에서 수지는 최근에 부상당한 오른쪽 다리는 가리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수지 뒤로는 목발이 보여 아직까지 안쾌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수지는 최근 2집 안무 연습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의 사진을 본 후 "언니 뭘 입어도 귀여워요", "빨간 트레이닝복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네", "다리는 아직도 아픈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뒤 최근에는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모습을 공개한 미쓰에이의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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