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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4억 명품녀' 키티 목걸이 디자이너 강코, "진실이 왜곡되서 힘들다"
2010-09-17 13:08:27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7일 오후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에서 진행된 '4억 명품녀' 김경아의 헬로키티 목걸이 디자이너 '강코' 배재형씨가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강코는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목걸이 가격이 4000만원 정도인데 김씨가 2억원이라며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고 이 와중에 김 씨와 강코 사이에서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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