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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격주간지 '하이 컷'을 통해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미공개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바롱빌 성에서 촬영한 것으로, 한예슬은 고성의 안주인이 되어 신비로우면서도 슬픔을 간직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이번 화보를 위해 까르디에 본사 측에서는 약 100억원에 상당하는 하이주얼리 제품을 경호원 4명을 붙여서 직접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촬영 관계자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했다"며 "촬영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을 보고 '역시 여배우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스스로 많은 포즈와 표정을 제안했다. 또 촬영이 끝난 후에는 먼저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자고 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예슬. 사진 =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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