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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허둥 9단' 허동환이 아들 돌잔치를 열고 동료 개그맨들의 축하를 받았다.
허동환은 16일 저녁 영등포 델라시아 스시부페에서 둘째 허승현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 사회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으며 KBS '개그콘서트'의 '짐승들' 이승윤과 쌍둥이 이상민, 이상호가 즉석에서 옷을 벗고 식스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 외에도 지석진, 김수용, 김미진을 비롯해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전원 참석해 허동환 아들의 돌을 축하해줬다.
허동환은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려 현재 7살 연하인 아내 백소진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대국'의 허둥9단과 MBC '개그야'의 '바라바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동환은 현재 연극제작자로 변신해 다음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쌍둥이 이상민-이상호, 이승윤, 박성광(위 왼쪽부터)-박성광, 백소진씨, 허동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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