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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써클렌즈로 예뻐지려다 실명 유발한다?

시간2010-09-17 17:55:10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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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정보서비스] 동안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눈이 동그랗고 맑아보이는 써클렌즈가 인기다.

처음 TV에 출연하는 연예인들이 눈동자를 선명하고 뚜렷해 보이게 하기 위해 착용했으나, 일반 안경점에서 보편적으로 판매되면서 중·고등학생들의 착용빈도가 높아졌다. 이와 함께 미용을 목적으로 사용한 써클렌즈의 부작용으로 안과를 찾는 학생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미용을 목적으로 착용하는 써클렌즈는 가격이 싸고 구입이 용이하여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이 이러한 렌즈를 구입하는 대다수가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아직 시력이 불안정한 성장기에 위생적이지 않은 렌즈 사용은 많은 부작용과 합병증을 가져온다.

써클렌즈는 착색제가 렌즈표면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시력교정을 위한 일반 소프트렌즈에 비해 산소투과율이 떨어지고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눈에 자극을 준다. 또한 제품에 따라 색소가 녹아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떨어져 눈이 쉽게 충혈 된다.

특히 모양과 색깔을 내기 위한 착색제 자체가 세균의 배지로 작용하여 장시간 착용하면 신생혈관, 각막염, 각막궤양, 각막부종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명할 수도 있다.

따라서 렌즈를 착용하기 전에 반드시 안과에서 눈물분비, 알레르기 반응 등의 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이 렌즈를 사용해도 되는 눈인지 어떠한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지 검사해야 한다. 렌즈를 구입한 후에는 철저하게 소독을 하는 등 위생관리를 잘 해야 하며 하루에 4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렌즈의 처방과 착용이 엄연한 의료행위로 반드시 의사들에 의해 행해지도록 의료법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경점을 통하여 처방과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렌즈의 무분별한 판매와 사용 때문에 렌즈로 인한 부작용의 빈도가 상당히 높다.

그러나 서클렌즈와 같은 미용렌즈의 사용자 대부분이 각막부종, 출혈증상 등의 부작용이 생겨도 하루 이틀 착용을 중지하고 나면 나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안과를 찾지 않는다. 이러한 경험적인 자가진단으로 인해 결국 치료시기를 놓쳐 영구적인 시력 결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써클렌즈와 같은 미용렌즈가 아닌 일반 콘택트렌즈의 경우에도 8~10시간 이상 착용하지 말고 안경과 번갈아가며 착용해야한다. 렌즈를 너무 장시간 착용하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오랫동안 차단되어 각막이 붓는 상태가 되는데 이런 상태가 눈에는 가장 위험한 상태이다. 이때는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고 각막에 상처가 쉽게 생겨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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