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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결혼해주세요’의 한상진,오윤아 커플의 운명이 기로에 놓였다. 변정수가 등장하며 드라마의 새 국면을 예고한 것.
지난 12일 '결혼해주세요' 26회 엔딩에서는 김연호(오윤아)가 평소 허름한 옷이 아닌 멋있게 차려입은 한경훈(한상진)과 의문의 여인(변정수)이 은밀한 만남을 갖고있는 것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정수는 당당하고 스타일리쉬한 의문의 여성으로 등장, 한경훈의 옷매무새를 매만져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변정수의 등장을 두고 변정수의 정체와 한경훈(한상진)과의 관계, 삼각관계의 형성, 한경훈의 부인의 존재여부 등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변정수의 정체는 18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결혼해주세요'의 (맨위에서부터 왼쪽으로)한상진-오윤아-변정수,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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