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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박지헌의 탈퇴로 2인조 그룹이 된 V.O.S가 첫 지상파 무대를 가졌다.
최현준, 김경록은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풀 스토리(Full Story)’로 성공적인 컴백을 했다.
듀엣컴백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지헌의 공백에 대한 우려섞인 시선도 있었지만 최현준, 김경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V.O.S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V.O.S는 지난 16일 스페셜 미니앨범 파트 1 ‘더 블루버드(THE BLUE BIRD)’를 발매하고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으로 1년 반 만의 공식활동을 알렸다.
한편,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로 구성됐던 3인조 V.O.S는 지난 8월 6일 멤버 박지헌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팀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박지헌의 그룹탈퇴 이유로는 소속사 이적 문제와 음악적 이견 차로 알려져있다.
[그룹 V.O.S,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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