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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첫 본선 무대 탈락자로 선정됐다.
17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슈퍼스타K 2’에서는 1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곡을 리메이크 하라’는 지령을 받고 재능을 뽐냈다.
이번 평가는 사전 온라인 투표 10%에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이 탈락, 아쉬움을 남겼다. 박보람, 강승윤, 장재인, 김지수, 김은비, 허각, 앤드류 넬슨, 존박 등 총 8명이 탈락의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날 방송에서는‘슈퍼 세이브 제도’를 도입, 심사위원 평가가 가장 좋았던 후보에게 탈락을 면하는 특권을 주기도 했다.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른 장재인은 첫 번째 사례자가 돼 눈길을 끌었다.
[첫 본선무대에서 탈락한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슈퍼 세이브 제도' 혜택을 받은 장재인(위로부터), 사진 출처=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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