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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 '플래툰'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인 윌렘 데포(55)가 방한한다.
17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윌렘 데포는 10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내 지아다 콜라그란데 감독 역시 함께 한국땅을 밟을 예정이다.
이번 윌렘 데포의 방한은 부산영화제 월드시네마 상영작인 영화 '우먼' 홍보일환으로 이뤄지게 됐다.'우먼'에서 월렘 데포는 베스트셀러 작가 막스 역으로 등장한다.
윌렘 데포는 '플래푼'외에'미시시피 버닝', '아메리칸 드림즈', '스피드2', '스파이더맨', '안티크라이스트'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특히 월남전을 소재로 한 '플래툰' 찰리 신, 톰 베린저 등과 함께 출연,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유명세를 탔다.
한편, 미스 월드 출신의 인도의 여배우 아이쉬와라 라이도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인 '라아반''라아바난' 출연으로 내한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윌렘 데포, 사진 출처= 영화 '플래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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