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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00kg '뚱녀'에서 50kg대 '미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이현주의 다이어트 비법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케이블채널인 스토리온TV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워 시즌4'는 과학적인 트레이닝으로 도전자들이 살과의 전쟁을 펼치는 모습을 리얼하게 방송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김지훈 트레이너가 맡고 있는 A팀의 이현주는 93.4kg에서 68.2kg까지 8주 동안 25.2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귀가 다이어트 기간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50kg대로 입성, 12주간 총 35kg이상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어트워 시즌4'에서는 전문 트레이너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도전자들을 위해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디슬리밍 오로라PPC 크림을 선물했다. 도전자들은 휴식 시간마다 피하지방 축소와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해 바르는 오로라PPC를 사용하며 다이어트 열의를 다졌다.
'다이어트워 시즌3,4' 도전자들과 함께 호흡한 A팀 김지훈 트레이너는 "이제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니다. 자신의 개성에 맞는 라인을 만들고, 없는 장점도 만들어내는 바디 디자인이 대세다. 또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은 어떤 것 보다 아름답다"고 말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많은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다이어트워4' 도전자들은 살과의 전쟁을 꼭 성공하겠다며 희망을 약속하는 모습을 단순한 체중감량 도전 외에도 따스한 감동이 함께 전달돼 시청자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현주. 사진 = 스토리온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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