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9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마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추석인사를 건넸다.
추석맞이 인터뷰 차 마이데일리를 찾은 나인뮤지스는 아홉명이 아닌 일곱명이었다. 지난 8일 천호대교 근처에서 자동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한 멤버 이유애린과 재경이 빠졌기 때문.
나인뮤지스는 데뷔 타이틀곡 ‘노 플레이보이(No Playboy)’ 활동을 마무리하고 추석 이후부턴 후속곡 ‘레이디스(Ladies)’ 활동에 돌입한다.
나인뮤지스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추석, 모두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이 되길 바랄게요. 추석이 지나면 나인뮤지스가 ‘레이디스’로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릴게요” 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