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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1년차 부부 조권과 가인이 다른 두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쓴웃음을 지었다.
조권-가인 부부, 정용화-서현 부부, 닉쿤-빅토리아 부부는 18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 ‘우결 최강부부 결정전’을 위해 버스를 타고 폐교로 이동했다.
그 와중 버스안에서 빅토리아의 모자와 머리가 바람에 날리자 닉쿤은 빅토리아의 모자를 매만져 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빅토리아가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를 제대로 정돈할 수 있도록 손거울을 꺼내 들고 있는가 하면 "기름종이도 있어요"라며 기름종이를 꺼내 건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닉쿤의 다정다감한 모습에 빅토리아는 "닉쿤 코디,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외 정용화는 햇볕이 드는 창가자리에 앉은 서현을 위해 햇빛을 가려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 두 부부의 모습을 본 조권과 가인은 쓴 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맨위,왼쪽에서부터)빅토리아-닉쿤, 정용화-서현, 가인-조권,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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