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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추석을 맞아 마이데일리를 찾아 인사를 건넸다.
윤승아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독고민아 역으로 열연중에 있다. 지난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한 윤승아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 실습', '샴' 드라마 '히어로'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했다.
추석 전날까지 촬영 스케줄이 있다는 윤승아는 "다행히 추석 당일에는 큰댁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요. 여러분도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한복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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