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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본명 정하나)가 '징거'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징거는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미국의 그룹 푸시캣 돌스의 니콜 셰르징거를 닮고 싶어 이 같은 예명을 짓게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징거는 MC 김구라가 "징거라는 이름의 뜻이 궁금하다"고 "미국의 그룹 푸스캣 돌스의 메인보컬 니콜 셰르징거를 존경한다"며 "징거는 옛날에 내가 춤출때부터 쓰던 닉네임인데 일치하게 돼서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혜련이 "성이 마 씨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며 '마징거'라고 놀려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크릿 징거.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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