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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메이저리그 다승 선두인 뉴욕 양키스 좌완 에이스 C.C. 사바시아(30)가 올 시즌 처음으로 20승 고지를 돌파했다.
사바시아는 19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의 역투로 11-3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사바시아는 20승(6패) 고지에 올라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먼저 20승을 돌파한 투수가 됐다. 또한 사바시아 커리어 사상 첫 20승이기도 하다. 사바시아의 종전 최다승은 2007년과 지난해 기록한 19승이다.
특히 사바시아는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선두를 기록중이던 로이 할러데이(필라델피아), 우발도 히메네스(콜로라도)보다 한 발 앞서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지난 2007년 이후 2번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도 유력해졌다. 시즌 평균자책은 3.05다.
이날 양키스 타선은 로빈슨 카노가 2점홈런, 커티스 그랜더슨이 3점홈런을 터트리는 등 장단 13안타로 11점을 뽑아내 에이스를 적극 지원했다.
[C.C 사바시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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