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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J골프시리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최나연이 1번홀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 = KLPGA]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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