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유진형 기자] 19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41)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내용의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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