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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보아가 오는 24일부터 6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Copy&Paste(카피&페이스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보아는 24일 오전 1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베일에 싸인 타이틀 곡 ‘Copy&Paste’를 공개하며, 이날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 곡 ‘Copy&Paste’는 세련된 힙합 드럼소스와 반복되는 퍼커션에, 스트링 사운드로 효과를 줘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곡으로 제목처럼 ‘나의 모든 것을 너에게 붙인다’는 신선한 소재의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또한 보아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이번에도 ‘Hurricane Venus(허리케인 비너스)’에 이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신곡 ‘I’m OK(아임 오케이)’도 수록된다. 달콤한 R&B 리듬과 보아의 부드러운 목소리, 가수 휘성의 로맨틱한 가사가 어우러진 R&B 발라드 곡이다.
기존 6집 수록곡 11곡을 포함해 ‘Copy&Paste’와 ‘I’m OK’까지 총 13곡이 담겨 있는 보아의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되고, 보아는 그에 앞서 2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보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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