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남격’이경규, 32분의 1인데 왜 빛날까?

시간2010-09-20 13:53:02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32명의 합창단원중 한사람이었만 이경규는 '남격합창단'의 감동과 웃음의 숨은 주역이었다!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며 장안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KBS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다. ‘남격-남자 그리고 하모니’는 지난 7월 11일 ‘남자의 자격’합창단원 오디션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3개월 동안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26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둔 '남자 그리고 하모니'는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김성민 이윤석 윤형빈(이정진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일정으로 불참) 등 6명의 멤버와 선우, 배다해 서두원등 26명의 오디션 합격자가 연습과 훈련을 통해 '남격 합창단'으로 거제합창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 아이템이었다.

이 아이템은 그동안 ‘남자의 자격’ 의 아이템중 ‘남자의 자격’의 역할과 비중이 가장 적은 것중의 하나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이 선두에서 합창단을 이끌고 멤버들은 합창단원의 한사람으로 참가해 32분의 1역할을 한 것이다. 이경규 등 멤버들은 합창단원과 함께 박칼린의 지도아래 노래를 연습하고 안무를 훈련했다.

멤버중 이경규는 합창단원 32분1 역할로 참여를 했지만 ‘남자 그리고 하모니’를 성공으로 이끈 핵심 주역이었다.

이경규는 합창단원으로 참가하면서 전혀 튈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경규의 존재감으로 인해 ‘남자와 하모니’는 감동과 웃음을 시청자게 줄 수 있었다.

박칼린의 카리스마가 돋보인 질책이나 지도가 쏟아지면 이경규는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애드립으로 딱딱해질 수 있는 상황을 일순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이경규는 합창단원이었지만 박칼린과 합창단원의 보이지 않는 가교역할을 함으로서 긴장을 고조시키거나 이완시키는 보이지 않는 버티목 역할을 하며 웃음과 감동의 연출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한 합창단원들이 노래연습에만 몰두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웃음 유발 예능감이 결여됐다고 판단될 때에는 합창단원이나 ‘남격’ 멤버들에게 가차없이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미션이나 멘트, 몸개그를 시키거나 자신이 해 웃음을 이끌어내는 원동력 구실을 했다.

그리고 진정성있는 감동을 연출하는 상황에서는 과장이나 애드립을 자제하며 그 감동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기 위한 분위기도 충실히 조성해줬다.

이경규가 대단한 것은 이같이 어려운 부분을 합창단원 즉 32분의 1의 역할이라는 한계속에서 수행한 것이다. 그는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에서 32분의 1이었지만 그 역할과 비중은 가장 화려하게 빛났다. 그래서 이경규가 예능 톱스타라고 하는 것이다.

['남자의 자격'합창단원으로 참가한 이경규는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주역이었다. 사진=화면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