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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이 16년간 묵혀뒀던 고민을 털어놓았다.
류시원은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 녹화에서 윤세아의 고민을 들어주던 중 고민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류시원은 윤세아와 집사-여배우 관계로 윤세아를 위해 하루를 반납했다. 류시원은 과거 고민을 털어놓으며 "1995년 데뷔 이후 단 한번도 쉰 적이 없다"며 "20대의 내 자신을 잃어버렸다"고 방송 최초로 밝혔다.
류시원은 자신도 고민을 갖고 있지만 윤세아의 고민을 말끔히 풀어내 마음이 든든했다는 고백을 받기도 했다.
류시원을 비롯한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윤두준이 집사로 깜짝 변신해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서신애를 위해 선보일 로맨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최초로 고민을 털어놓은 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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