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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에이가 실제를 방불케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에이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 녹화에서 남자친구에서 평소 해주고 싶었던 마사지를 연하의 일반인 남자에게 직접 해줬다.
'엠넷 스캔들'은 남자, 여자 연예인이 일반일과 일주일의 데이트를 즐긴 뒤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마지막 날 결정하는 콘셉트이다.
이날 녹화에서 에이미는 평소 잘 다니던 마사지숍을 방문해 마사지 전문가와 함께 남자친구에게 직접 마사지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미의 다정한 모습에 감동받은 남자친구는 답례로 에이미의 이마에 키스를 해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일주일의 짧은 만남을 추억하기위해 직접 가사를 쓴 노래를 녹음하는 등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에이미는 서울 인사동 한복판에서 남자친구 등에 업혀 보기도 하고 함께 버스를 타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실제로 사귀냐는 의심을 받을 만큼 다정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에이미와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 사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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