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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좌절' KIA를 웃게했던 4인방

시간2010-09-21 08:36:27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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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IA에게 2010시즌은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KIA는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2004년 우승 후 200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현대 이후 처음이다. 여기에 시즌 중반에는 16연패라는 치욕스러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싫은 기억만 있던 것은 아니다. KIA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선수들도 있다. 양현종, 안치홍, 김선빈, 신종길이 그들. 그들은 자신의 역할을 100% 이상 해내며 201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팀내 에이스로 거듭난 양현종

양현종의 활약이 놀랍기는 2009시즌도 마찬가지였다. 2007시즌 데뷔 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던 그는 지난 시즌 12승 5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하지만 그것이 올시즌 활약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었다. 젊은 선수이기에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지난 시즌만큼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양현종은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며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비록 평균자책점은 3.15에서 3.91(21일 현재)로 올라갔지만 여러가지 악재를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는 윤석민, 아킬리노 로페즈, 릭 구톰슨을 보조하는 역할이 강했다면 올시즌에는 이어지는 악재 속에서도 마운드를 굳건히 지키는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몇 차례 슬럼프 속에서도 16승을 올리고 있는 그는 상황에 따라서 다승왕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광도 안았다.

▲ '젊은 키스톤 콤비' 안치홍-김선빈

2루수 안치홍과 유격수 김선빈으로 이어지는 키스톤 콤비도 올시즌 KIA의 수확이다. 1989년생인 김선빈과 1990년생인 안치홍이 올시즌과 같은 활약을 펼칠 경우 오랜 시간 KIA 내야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8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김선빈은 지난해 마음껏 웃을 수 없었다. 팀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자신은 유격수 자리를 이현곤에게 내주며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다. 출장은 72경기로 적지 않았지만 유격수 수비 이닝은 250⅔이닝으로 이현곤이 기록한 911⅔이닝에 한참 뒤졌다.

올시즌에도 초반까지는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김선빈은 이현곤의 부진을 놓치지 않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수비도 한층 안정된 실력을 선보였으며 타격에서는 타율(.290)은 물론이고 9월 7일 군산 한화전에서는 데뷔 후 첫 홈런을 때리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신인이던 지난해 KIA 주전 2루수가 된 안치홍은 '2년차 징크스'란 말이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타율은 .235에서 .293로 높아졌으며 도루도 8개에서 18개로 부쩍 늘었다. 홈런이 14개에서 8개로 줄었지만 대신 2루타가 13개에서 21개로 많아졌다.

수비 실력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는 올시즌 3명 뿐인 전경기 출장(안치홍,조인성,강정호)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8년 만에 성공시대 연 신종길

사이클링 히트로 기억되던 선수, 그것마저도 잊혀가던 선수. 그가 바로 신종길이다. 2002년 데뷔 후 롯데, 한화를 거쳤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던 2004시즌, 그 때 뿐이었다.

트레이드를 통해 2009시즌 KIA 유니폼을 입었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었다. 2009시즌 그의 성적은 16경기 타율 .235가 전부였다.

하지만 올시즌들어 신종길은 그동안의 서러움을 단번에 씻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7월 11경기에서 타율 .429로 자신을 각인시킨 신종길은 8월들어 타율이 .286로 주춤했지만 9월들어 타율 .333로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특히 9월들어 14경기에서 2루타 2개, 3루타 3개, 홈런 1개 등 장타가 늘어난 모습이다. 17일 광주 삼성전에서는 안타 2개로 5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다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시즌 성적은 57경기 타율 .315 1홈런 17타점 14도루.

1983년생이라는 적지 않는 나이. 여기에 이용규, 김원섭이라는 만만치 않은 좌타 외야수 경쟁자. 하지만 올시즌 역시 경쟁이 쉽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지금 활약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신종길이기에 내년 시즌에도 KIA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는 그이다.

[KIA 에이스 양현종(첫 번째 사진)과 '키스톤 콤비' 김선빈-안치홍.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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