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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야마시타 와카나가 첫 DVD ‘이라돌 야마시타 와카나’ 발매기념이벤트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열었다.
TV에서는 유명하지만 이외로 ‘첫 DVD’라고 강조하며, 그녀는 "전혀 오퍼가 없었어요. 드디어 내게 되네요"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처음에 그녀는 촬영제의가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하는 느낌이 들었던 사전 회의 단계에서 “진짜구나”하며 기뻐했다고.
작품은 ‘엉덩이를 강조’하는 내용. 그래도, 여자가 엉덩이가 큰 것이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아버지도 '와카나 엉덩이는 최고야'라고 가족도 칭찬했다고.
15년에 걸쳐 드디어 햇빛을 보게 됐다…
그녀의 어머니가 지방에서 딸의 DVD를 주문해서 본 일.
쇼크를 받지 않도록 “엉덩이 패인 부분도 다 보일 거야”라고 말했지만,
어머니는 "패인 부분 정도야 뭐 어때”라고 말해 머리 한 방 맞은 기분이었다고.
덧붙여서, 나오길 고대하던 아버지는 아직 아무 말도…
촬영은 이즈 아타미에서 했다고 한다.
처음 하는 작업이라 이즈 아타미에서의 촬영에 관해 주위 그라비아 아이돌한테 의견을 물어 보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한다.
"예쁘게 보이려면 조금 무리하지 않으면 안돼"라고 했다고.
실제로 촬영에서 ‘허리’를 열심히 써서 찍었다 한다.
촬영된 것을 보니 ‘엉덩이 위주’의 작품이라는 걸 실감.
자신이 생각하는 DVD 완성도는 75점.
그 이유는 그라비아 아이돌의 DVD로서의 아이디어가 없어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지금까지의 이벤트는 여러 명이서 같이 출연했는데,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처음으로 혼자서 나오는 건 처음이라 한다.
그녀는 이번 이벤트에 “아무도 않오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에서 “나만을 위해 여러사람이 와줬구나”라고 기분이 한층 들떴다며 즐겁게 인터뷰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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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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