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가위 맞이 입장권 할인 및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22일 오후 2시부터 벌어지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경기에 한가위 맞이 입장권 할인 및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더블헤더로 진핸되는 이날 경기 입장권을 1경기 요금으로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한가위 맞이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단 내일 경기 예매한 팬들은 1차전부터 예매한 자리에서 1, 2차전 경기 모두 관람 가능하다.
또한 야구장 입장이 시작되는 낮 12시부터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서 떡메치기 및 인절미 시식 행사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테마 파크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치어리더들도 한복을 착용한 후 입장 관객들을 맞이하며, 경기 중 공연을 통해 관중들에게 한가위를 기념하는 송편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가위 및 2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달성을 기념해 어린이 동반 가족팬 대상으로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1,000매와 전 관중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식사권 5,000매, 그리고 23일 잠실 넥센전에서는 성인 관중 대상으로 오킴스브로이하우스 맥주 시음권 3,000매를 각각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두산은 또 22일 경기부터 잔여 홈경기에 입장한 관중들에게 특별 제작한 홈관중 1백만명 달성 기념구 및 곰인형을 입장권 추첨과 경기전 투척 행사 등을 통해 증정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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