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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연예인들이 피하지 못했던 방송사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2010 빅스타 X파일’에서는 그간 일어났던 아찔한 방송사고들을 모아 공개했다.
걸그룹 씨스타는 공연을 선보이는 도중 멤버 한명이 무대 위에서 미끄러져 당혹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한류 4대천왕중 하나인 장동건도 굴욕적인 순간을 피하지 못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묘기를 보이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뒤로 넘어졌던 것.
그 외 개그 프로그램에서는 의도치 않은 노출들이,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소품으로 사용된 우산이 뒤집어 지는 등 여러 방송사고들이 공개됐다.
[스타들을 당혹케했던 '방송사고들',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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