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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규리그 우승 코멘트] 김재현 "두 번 다시 괴로움 겪지 않겠다" 외

시간2010-09-22 17:52:05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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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지난 2008년에 이어 2시즌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SK와이번스가 가장 먼저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SK는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10' 더블헤더 1차전서 두산에 10-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81승1무45패를 기록한 SK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지난 2007, 2008년에 이어 3번째 기록.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SK는 가장 먼저 한국시리즈에 직행, 오는 10월 15일 인천 문학구장서 플레이오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 다음은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단 코멘트

김재현(주장) :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이다. 오늘 페넌트레이스 우승까지 온 것은 선수단 모두의 피나는 노력의 산물이다. 올해는 이전 어느 해 보다 목표가 확실했다. 목표가 확실하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과 고통이 수반된다. 모두들 너무나 잘 참고 견디어왔다. 우리 선수들은 분명히 작년 한국시리즈 7차전의 쓰라린 순간을 잊지 않았을 것이며 두번 다시 같은 괴로움을 겪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번 선수들 모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힘든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잘 인내해줘서 고맙다.

박경완 : 올해는 어느 해보다 힘들었다. 무엇보다 부상자가 많고 어려운 상황도 많았다. 잘 참아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또한번 큰 결전이 남았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우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 정말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 SK 트레이닝 코치들은 정말 최고다. 인간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최고의 스태프들이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김광현 : 어느 해보다 위기가 많았다. 개인성적이 좋고 팀 성적마저 좋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 내 성적이 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내 역할이 뭔지 알고 있으며 충실하게 내 역할을 수행하겠다. 먼 훗날 2010시즌이 최고였다는 기억을 갖고 싶다. 중요한 시기이니 신중하고 철저하게 남은 결전을 대비하겠다.

카도쿠라 : 1년 동안 시합을 뛰면서 이제 하나의 관문을 넘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최후에 웃고 싶다.

정우람 : 좋은 팀에서 4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너무 좋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송은범 : 4년 동안 한국시리즈 진출한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작년에 우승을 놓쳤는데 올해는 우승을 되찾고 싶다.

전병두 : 기분 좋다. 한국시리즈에 올라가서 큰 활약을 펼치고 싶다.

정근우 : 작년에 우승을 놓쳐서 너무 아쉽고, 올해 꼭 우승을 이루고 싶다.

최정 : 팀이나 나나 올해는 예전보다 힘든 시즌을 보냈다. 그것을 잘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해 너무 좋고 SK가 강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이호준 : 너무 홀가분하다. 긴장하면서 힘들었는데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보답하겠다.

나주환 : 한국시리즈를 잘 준비해서 작년 아쉬움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박정권 : 일단 기분이 좋다. 그동안 마음고생과 부담이 컸지만 홀가분하다. 시리즈를 잘 준비해서 꼭 우승하겠다.

김강민 : 담담하다. 그래도 속시원하고 너무 좋다.

조동화 : 4번째 한국시리즈를 진출하는 것이니까 잘 준비해서 우승을 되찾고 싶다.

박재홍 : 작년 우승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는 기필코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

박재상 : 기분 좋고 홀가분하다. 페넌트레이스에서 선후배,코칭스탭,감독님 모두 고생하셨기 때문에 기필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고 싶다.

최동수 : 너무나 즐겁고 기쁘다. 간만에 느끼는 최고의 기분이다.

안치용 : 소속팀으로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다. 그러나 기분은 너무 좋다. 10월에 우승을 만끽하고 싶다.

[SK와이번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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