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종영한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부녀로 연기 호흡을 맞춘 김갑수와 문근영이 만남을 가졌다.
김갑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극 '클로져'를 보고 근영이와 함께'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풋풋한 모습으로 'V'자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고, 김갑수 역시 검은색 모자에 수수한 차림으로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갑수는 "무대에 서는게 떨리고 무섭지만 서서히 연극의 매력에 빠져든다는 근영이,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군요. 이쁜 녀석~ㅎ"이라며 문근영의 연기 열정을 전했다.
또, 김갑수는 "연극 '클로져'는 근영이의 매력이 돋보이는 연극이었어요.무대에서 살아 숨쉬는 모습! 좋았습니다. 약간의 조언을 했지만 그건 비밀ㅎ"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갑수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