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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2PM멤버 찬성이 연예인들이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댄스 그랑프리’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을 누르고 1위의 기쁨을 누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빅스타쇼 댄스 그랑프리’에서 찬성은 ‘악마의 유혹’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인 96점을 획득, 이전까지 95점으로 1등이던 신동을 눌렀다.
특히 찬성은 연습내내 상대방으로부터 “댄스그룹 맞아?”라는 핀잔을 들으면서도 이날 완벽히 무대를 소화해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댄스 그랑프리’는 연예인들이 각자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평소연예인들이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던 스포츠 댄스에 도전하는 진지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댄스 그랑프리’ 에는 채연, 신동(슈퍼주니어), 찬성(2PM), 태민(샤이니), 이준(엠블랙), 현아(포미닛), 설리(f(x)), 페이(미쓰에이), 박준형-김지혜 부부, 시크릿, 홍기(FT 아일랜드), 가희(애프터스쿨), 레인보우, 인피니트가 출연했다.
[사진 = K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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