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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가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종영과 2회 연속 편성에 힘입어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4일 13-14회 연속 방영된 ‘여친구’는 13회 15.2%(이하 전국기준)를 14회는 19.2%를 기록했다.
방영 이후 ‘김탁구’에 뒤지며 10% 초반을 기록하던 ‘여친구’의 시청률은 이처럼 크게 상승하게 된 것.
한편 동시간대에 KBS 2TV는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을 방영, 16.8%를 기록했으며, MBC ‘장난스런 키스’는 5.8%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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