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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시크릿의 효성이 팀내 외모 순위에 대해 전했다.
효성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MC 지석진으로부터 "지난주에 시크릿 선화가 나와서 멤버 중 가장 예쁜 사람이 본인이라고 했는데 어떠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효성은 "난 시크릿에서 외모순의 4위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선화나 지은이 같은 경우에는 알다시피 워낙 예쁜 얼굴이고, 징거는 실제로 본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한다. 나는 사실, 예쁘기보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스타골든벨 고정 중에 정주리가 너무 똑같은 이미지인 것 같다"며 "내가 정주리보다 웃길 자신이 있다"고 때아닌 선전포고를 한 후 코믹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효성의 깜찍한 매력발산은 25일 오후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방송된다.
[시크릿의 효성, 사진출처 =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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